업데이트: 2025-08 | 기준: 최근 회차(2024~2025) 공개 수치
국내·해외 전시회/박람회 인기 순위 TOP5 + 왜 인기일까?
전시회는 ‘집객·신뢰·리드’가 동시에 일어나는 오프라인 그로스 허브입니다. 아래에 국내·해외 인기 순위 Top5와 함께, 참여 기업과 관람객의 시선에서 인기 비결·참가 이유·준비 팁을 친근하게 정리했습니다. 각 이미지에는 ALT 저작권 표기와 캡션을 함께 넣어두었어요.
- Top 행사 공통 비결은 콘텐츠(시연/신제품) + 운영(참여형) + 기간(장기/분리).
- 기업: 메시지 1개·데모 2~3개·배지/QR 스캔→CRM·48시간 팔로업이 핵심.
- 관람객: 보고 싶은 Top10 선정·골든타임 방문·질문 3종·사진/메모로 체험 최적화.

국내 인기 전시회 Top5 (최근 회차 기준)
- 서울모빌리티쇼 2025 (KINTEX) — 560,000명 · 10일 장기 운영 + 신차·전동화 체험이 대중 친화형 콘텐츠로 폭발.
- G-STAR 2024 (BEXCO) — 215,000+명 · 플레이어블 데모·스트리머·e스포츠가 체류를 길게 만들고 팬덤 이동을 촉발.
- InterBattery 2025 (COEX) — 75,000+명 · 배터리 풀 밸류체인과 B2B 의사결정권자 밀집.
- KIMES 2025 (COEX) — 72,507명 · 의료인/구매 실무진 중심의 데모·수출 상담.
- Seoul Food & Hotel 2024 (KINTEX) — 53,305명 · 식음료·호레카 B2B 허브.

해외 인기 박람회 Top5 (최근 회차 기준)
- Salone del Mobile.Milano 2024 — 370,824명 · 도시 전체가 디자인위크로 움직이는 생태계형 페스티벌.
- Canton Fair 137th (2025 봄) — 해외 바이어 288,938명 · 카테고리 풀스펙 + 3페이즈 장기 운영.
- IFA Berlin 2024 — 215,000+명 · 컨슈머 테크의 유럽 허브, 100주년 효과.
- CES 2025 — 142,465명(감사자료) · 제3자 감사 기반 투명 지표.
- MWC Barcelona 2025 — 109,000명 · 통신·모바일 의사결정자 밀집.


왜 인기일까? (공통 비결)
1) 콘텐츠 파워
신제품 공개·대형 설치·플레이어블 데모가 관람 이유를 분명히 만듭니다.
2) 참여형 운영
체험/시연/포토존·e스포츠 등 직접 뛰어드는 장치가 체류를 늘립니다.
3) 기간/분리 운영
장기 개최·바이어/일반 분리가 누적 유입을 키웁니다.
4) 타깃 선명도
‘누가 오는가’가 뚜렷할수록 전환이 빨라집니다.
5) 도시와의 결합
도시 전역이 무대가 되면 UGC·관광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.
6) 데이터화
배지/QR 스캔 → 관심사 태깅 → CRM 연동 → D+1 팔로업까지 끊김 없이.
참여 기업 가이드 (체크 10)
- 목표 수치 고정: 리드 XX건 / 파이프라인 금액 / 미디어 언급량
- 메시지 1개: “누구의 어떤 문제를 간단히 해결하는가”
- 히어로 1장: 5–10m에서 읽히는 대형 이미지(텍스트 최소)
- 데모 2~3개: 문제→해결→효과 3분 루틴
- 미팅 존: 반투명 파티션·소음/조도 관리·15/30분 슬롯 운영
- 원거리 식별: 30–50m 헤더/리깅 + 복도 측 가시성
- 스캔&태깅: 배지/QR → 관심사 태그 → CRM 동기화
- 현장 오퍼: 한정 사은/세미나 좌석 등 즉시성 제안
- 촬영각: A/B/C 조명 프리셋, 스마트폰 테스트 컷 확보
- 48시간 규칙: D+1 팔로업 메일(미팅 메모·액션 포함)
관람객 가이드 (즐기는 법 10)
- 보고 싶은 Top10만 리스트업
- Hall 동선을 지그재그 1회로 설계(역주행 최소화)
- 골든타임: 개장 1–2시간/폐장 전 1시간
- 질문 3종: “누구에게 유용?”, “얼마나 절감/개선?”, “도입 과정은?”
- 포토존에서 전신샷 1장 + 데모 손 클로즈업 1장
- 유광 제품은 사선 촬영로 반사 줄이기
- 화이트밸런스가 파랗게 뜨면 4,000~4,500K로 고정
- 메모 앱으로 좋았던 부스 3곳 한 줄평
- 굿즈는 작고 가벼운 것 위주(브로슈어는 QR로)
- 현장 SNS 해시태그로 UGC 남기기
FAQ
전시부스 디자인, 실내 인테리어와 뭐가 달라요?
집객·체류·전환 같은 퍼포먼스 지표가 설계의 기준이 됩니다. 복도 시점 가시성, 헤더/조명, 동선/대기열, 스캔/미팅 시간 같은 요소가 최적화의 핵심입니다.
예산이 적은데도 성과가 날까요?
3원칙을 지키면 충분합니다. ① 메시지 1개 ② 히어로 1장 ③ 데모 2개 + 스캔. 부스 크기보다 운영 완성도가 더 큰 영향을 줍니다.
처음 가보는 전시라면, 어디부터 추천?
국내 1개 + 해외 1개를 권합니다. 예) 배터리/모빌리티: InterBattery + MWC/CES, 식품/외식: Seoul Food & Hotel + Canton Fair, B2C 가전: IFA 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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